
서울 근교 이런 데 또 없다… 남양주 오남 카페 후탄 (HOTAN) 솔직 후기!"야… 이 정도면 진짜 리조트 아니냐?"남양주 오남에 새로 생긴 대형카페 ‘후탄’ 다녀왔습니다.사람들이 왜 ‘카페계의 명품백’이라 부르는지… 몸소 체감하고 왔어요. 한마디로 말하자면 여기 스케일 미쳤어요.도대체 누가 카페를 5천 평이나 썼나요? 도심 한복판도 아니고 남양주 오남에!?🌿 서울에서 이렇게 가까운 자연, 후탄 위치 & 주차서울 북부 기준 차로 1시간이면 도착, 길 잘 돼 있고 주차장도 넓어요.근데 주말엔 오픈런 해도 이미 줄 서 있어요.저희는 9시 오픈 맞춰 갔는데… 이미 10명이 넘는 인원들이 줄 서 있음. 대단합니다. 🏰 5천 평 리조트급 외관, 이건 무슨 제주도 컨셉?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분수에 야자수, 연못..

🌿 의정부 아나키아 – 클래식이 흐르고 숲이 있는, 하루쯤 머물고 싶은 대형카페솔직히 말해요.요즘 같은 날, 그냥 커피 마시고 끝나는 카페는 뭔가 아쉽잖아요?“하루 종일 머물 수 있는, 멍 때리고 쉬고 또 감탄도 좀 하고, 그런 카페 어디 없나…”하고 있던 우리에게 딱 맞는 곳을 찾았어요.바로, 의정부에 있는 초대형 감성카페 ‘아나키아’!한 줄 요약하자면?👉 “클래식 공연 + 숲속 정원 + 고급 라운지 분위기까지, 카페 이상의 카페”🏛️ 외관부터 이미 압도여긴 솔직히 들어가기 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.딱 보면 “여기... 나 드레스 입고 와야 되는 거 아냐?” 싶을 정도로 고급지고 웅장합니다.계단 옆 폭포, 밤에는 조명까지 더해져서 진짜 예식장 아닐까 싶을 정도.그리고!지하 3층, 지상 5층짜..

🌙 기산저수지 야경 맛집, 브루다 양주호호아줌마와 꺼벙이아저씨의 카페투어 이야기“여보~ 요즘 감성카페 어디가 좋아요?”“호호~ 기산저수지 가봐요! 물멍도 되고, 산책도 되고, 대형카페에서 저녁 하늘까지 다 보인다니까~”🐾 주말엔 조용한 데 가고 싶잖아요?요즘은 카페가 다 거기서 거기.자리 좁고, 사람 북적북적… 예쁜 건 많은데 정작 쉬고 오긴 어려운 그런 곳들.우리 부부는 그런 데 가면 금방 피곤해지거든요.그래서 이번 주말엔 조금 색다른 데 가보자!SNS에서 본 기산저수지 근처 카페 중에 뷰가 끝내주는 곳이 있었죠.바로 ‘브루다 양주’.“그래, 오늘은 거기다~”🏞️ 기산저수지 뷰가 바로 앞!📍 브루다 양주주소: 경기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909영업시간: 오전 11시 ~ 오후 7시문의: 070-88..